일곱 예술의 여왕 / 바라스 타마스 / 헝가리 / 2012

"일곱 예술의 여왕"이나 "철학적인 머리"라고도 부르는 이 작품은 나의 작품 "철학 테이블"시리즈에 기초하고 있다.
비록 작품 전체가 "기하학적"이지만, 실루엣과 인간의 입술을 보면 구상적이기도 하다.
이런 대조가 이 작품에 기이한 긴장을 주기도 한다.

입술 : 관능의 장소와 징후
확고한 사상 : 철학적 관념으로서의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권리
두개골모양 실루엣 : 인간의 생각을 결정 짓는 세 가지 주요한 분야인 삶과 죽음

이 생각들은 정확하고 힘이 있는 조각 방법으로 나타내고 싶었다.